대니얼 비스, 반유대주의 대응 이력 비판한 ADL에 반박
일리노이주 연방 하원의원 당선인 대니얼 비스가 명예훼손방지연맹(ADL) 중서부 사무소의 비판을 거부하며, 해당 사무소의 접근 방식이 유대인의 안전을 해친다고 밝혔다. 수요일 기자에게 직접 전달한 이 반응은 ADL이 선거 당일 밤 발표한 성명에 뒤이은 것이다. 성명은 그의 반유대주의 대응 이력과 이스라엘 관련 사안에 대한 입장에 우려를 제기했다. 비스는 “이런 식의 발언은 유대인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공방은 그가 시장을 지낸 에번스턴을 포함하는 일리노이주 아홉 번째 연방 하원 선거구에서 승리한 뒤 벌어졌다. 쟁점은 선출직 공직자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지 활동을 둘러싼 논쟁에 대응하면서 반유대주의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이다. ADL 중서부 사무소는 서명된 성명에서 비스의 2024년 노스웨스턴대 시위 캠프 대응을 비판했다. ADL은 유대인 학생에 대한 위협을 포함한 반유대주의적 행위를 기록했다며, 요청받은 에번스턴 경찰 지원을 제공하지 않기로 한 그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ADL은 평화적 시위를 보호하는 일과 유대인 학생을 괴롭힘과 차별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공직자들이 함께 이행해야 할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ADL은 또한 일리노이주의 반BDS법 폐지에 대한 그의 지지와 AIPAC을 둘러싼 검증에 대한 대응을 비판했다. ADL은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이스라엘이나 AIPAC 관련 발언이 언제 반유대주의적 통념이나 유대계 미국인에 대한 집단적 비난으로 넘어가는지 인식하라고 촉구했다. ADL은 비스에게 의견이 다른 유대인 유권자들의 말을 존중하며 들으라고 요구하면서, 정책적 이견이 그들의 우려에 관한 대화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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