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분기 매출 사상 최대인 2억8780만 달러 기록
노바는 11월 5일 3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인 2억8780만 달러, 순이익이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호보트에 본사를 둔 이 반도체 계측 기업의 매출은 2025년 같은 분기보다 28%, 2026년 2분기보다 13%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5%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한 9280만 달러였다. 매출총이익률은 57.7%로, 전년 동기의 56.7%보다 높았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2.86달러로, 전년 동기의 2.16달러를 웃돌았다. 이 조정 이익 수치는 회사가 보고한 순이익과 별개의 지표다. 영업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7130만 달러에서 1억3810만 달러로 늘었다. 회사는 첨단 로직과 고대역폭 메모리에 관련된 수요에 힘입어 첨단 패키징 및 메모리 분야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비 와이스만 최고경영자는 매출과 수익성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고객의 투자 계획에 대한 가시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노바는 4분기 매출을 3억500만~3억1500만 달러,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을 3.03~3.18달러로 전망했다. 이 범위는 회사의 실적 전망이며 확정된 실적이 아니다. 노바는 반도체 제조업체를 위한 계측 및 공정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며 나스닥과 텔아비브 증권거래소에 NVMI라는 종목 코드로 상장돼 있다. 앞서 발표한 실적 공지에서는 와이스만 최고경영자와 가이 키즈너 최고재무책임자가 참석하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11월 5일로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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