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기본합의 체결 몇 시간 뒤 이스라엘 공군, 나바티예의 헤즈볼라 RPG조 타격

이스라엘 공군은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 일대에서 이스라엘군 병력 가까이 활동하던 RPG 무장 헤즈볼라 대원 여러 명을 타격해 사살했다. 이는 삼자 기본합의 발표 이후 이스라엘군의 첫 타격이다. 군은 이 조직이 이스라엘군에 ‘임박한 위협을 가했다’고 밝혔으며, 대원들은 자신들이 활동하던 건물과 함께 제거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기본합의가 안보지대의 현존 위협을 무력화할 이스라엘군의 권리에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헤즈볼라가 무장 태세를 계속 유지한 것은 철수는 정해진 일정이 아니라 조건부여야 한다는 이스라엘의 입장이 타당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