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크노프 “병역기피자는 하레디 도시 아닌 텔아비브에 산다” 발언에 크네세트 소란
이츠하크 골드크노프 연합토라유대교 의원은 2026년 6월 28일 제안된 ‘기본법: 토라 학습’을 논의하던 크네세트 의회위원회에서 실제 병역기피자들은 “텔아비브에 산다”고 주장하고, 예시바 면제를 월드컵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주어지는 허가에 비유해 격렬한 소란을 일으켰다. 의원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고 외치며 프로선수들도 이스라엘군 복무에 응한다고 지적했다. 예시 아티드 소속 메라브 코헨은 여러 전선에서 거의 세 해 동안 전쟁을 치른 뒤 나온 이 발언을 “뺨을 때리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야이르 라피드 야권대표는 앞서 골드크노프가 제시한 ‘병역기피자 100,000명’ 수치를 반박하며, 텔아비브의 입대율은 전국 평균과 같고 북부 지역에서는 82%에 이르며 이스라엘을 지키다 전사한 텔아비브 시민 29명을 기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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