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생존자 트루파노프와 코헨, 이스라엘서 결혼

Ynet은 이스라엘 일광절약시간 오후 9시 43분에 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혔다 살아 돌아온 사샤 트루파노프와 사피르 코헨이 니르오즈 키부츠에서 함께 납치된 지 1,003일 만에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하욤은 두 사람이 가족과 친구, 함께 억류 생활을 겪은 생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벤예후다의 알마에서 후파 아래 섰다고 전했으며,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과 미할 헤르초그 영부인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사피르는 55일 만에 석방됐고, 사샤는 498일 만에 귀환했으며 아버지 비탈리가 10월 7일 살해됐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하마스 억류 뒤 유대인 가정이 다시 세워진 조용한 이스라엘의 승리이며, 여전히 답을 기다리는 모든 가족을 향한 기도는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