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시리아 방문 중 다마스쿠스 호텔 인근서 폭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아흐마드 알샤라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대통령궁에 들어간 직후 시리아 방문 중 마크롱과 연계된 호텔 인근의 다마스쿠스 도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시리아 언론은 폭발 장소를 포시즌스호텔 인근으로 지목했고, 안보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들은 마크롱이 머물던 호텔 근처의 폭발물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보도들은 연기와 강화된 경비, 도로 폐쇄를 언급했으며 배후나 최종 사상자 수를 특정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며칠 전 발생한 치명적인 다마스쿠스 카페 폭탄테러에 이어 일어났으며, 이스라엘의 골란 국경과 인접한 전선에서 시리아의 아사드 이후 외교를 둘러싼 취약한 안보 상황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