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푸르 유대인 묘지 분쟁에 이스라엘 내 인도계 유대인들 지원 호소

이스라엘의 인도계 유대인 대표들은 자발푸르의 유서 깊은 유대인 묘지가 토지 강탈 분쟁 과정에서 훼손됐다는 보도가 나온 뒤 기드온 사르 외무장관과 수석랍비청, 외무부, 이스라엘·인도 양국 공관에 개입을 요청했다. 공개된 보도들에 따르면 이 묘지는 마디아프라데시·차티스가르 지역에서 알려진 유일한 유대인 묘지로 무덤이 100기 넘게 있으며, 인도 독립 뒤 구성원 대부분이 알리야한 브네이 이스라엘 공동체가 사용했다. 공동체 대표들은 묘비가 훼손되고 담장이 뚫렸으며 대문이 도난당했다고 말한다. 현지 법원들은 유대인 공동체의 소유권 주장을 인정했지만 분쟁은 항소심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공동 조사와 묘지 보호, 합법적인 외교 경로를 통해 진행 상황을 공개적으로 알릴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