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즈, 전시 급여 공제 놓고 2026~27학년도 개학 저지 경고

이스라엘 중등교사노조의 란 에레즈 위원장은 교육부가 여름방학 중 방침을 바꾸지 않으면 노조가 9월에 2026~27학년도 개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에레즈 위원장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6월 8일 수업이 취소된 교사들에게 재무부가 적용한 급여 공제를 둘러싼 분쟁을 거론했다. 그는 교사들이 ‘포효하는 사자’ 작전 기간 줌을 통해 원격으로 근무했으므로 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부가 수업 시수를 수천 시간 삭감하고 물리·수학·영어 교사 부족을 해결하지 못했으며, 요아브 키시 교육장관 취임 이후 제대로 협의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교육부는 급여 공제가 재무부의 결정이며 교육장관 본인의 입장과도 배치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과 몇 시간 전에 당일 원격수업 전환을 요구한 에레즈 위원장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