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미군 공습 뒤 이란 미사일·무인기 15기 요격

쿠웨이트는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공격에 대응해 이란 표적을 공습한 뒤, 수요일 새벽 자국 영공에 진입한 적대적 탄도미사일 두 발과 무인기 13대를 방공망이 요격했다고 밝혔다. 당국자들은 군이 국민과 거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상시 대비 태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보도는 쿠웨이트가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가 없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지만, 한 보도는 파편이 떨어진 뒤 일부 전력선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바레인도 경보를 발령하고 요격 사실을 발표했다. 이는 테헤란의 보복이 미국의 파트너들과 이스라엘의 역내 안보 체계에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