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발표…이란은 폐쇄 유지 주장
미 중부사령부는 일요일 오후 호르무즈 해협이 선박에 완전히 개방돼 통항이 이뤄지고 있으며 미군이 항행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배치돼 있다고 밝혔다. 이란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은 몇 분 뒤 이 설명을 반박하며 최근 미국의 군사 활동 때문에 현재 통항이 불가능하고 안정이 회복된 뒤에야 허가 발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에 해협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양측의 상반된 주장은 미국과 이란의 교전과 이란의 밤사이 폐쇄 발표 뒤에 나와, 이 수로의 실제 운항 상태를 둘러싼 공개적인 논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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