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고등교육위원회, 기관의 정치적 중립 원칙 채택


이스라엘 고등교육위원회는 대학과 단과대학이 정치 사안에서 기관 차원의 중립을 지키도록 하는 결정을 승인했다. 기관은 지위·권한·자원·활동을 이용해 정치적 입장이나 선거운동을 추진할 수 없으며, 총장과 경영진 및 고위 교원·행정직원이 기관 명의로 내는 성명에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위원회는 이 결정이 학문의 자유나 학생·연구자·교원의 개인적 발언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교육부 장관이자 위원장인 요아브 키시는 이 조치가 학계를 학습·교육·연구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지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