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우디아라비아, 민간 원자력협력 협정 체결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민간 원자력협력 협정과 양자 안전조치 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수십 년에 걸친 수십억 달러 규모 협력의 법적 토대를 세워 미국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평화적 원자력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워싱턴은 협정이 원자력 안전과 비확산 기준을 지키면서 역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협정은 이제 원자력법에 따라 의회의 검토를 받으며, 이스라엘 전문가와 의원들은 역내 균형과 잠재적 우라늄 농축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