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검토, 이스라엘 무역협정 중단 고려했지만 경제 피해 경고
영국 기업통상부는 이스라엘 수입품에 특혜관세를 부여하는 브렉시트 이후 협정인 영국·이스라엘 무역동반자협정의 중단에 관해 2025년 8월 영향평가를 실시했다. 기업통상부는 정보공개 청구 뒤 이달 검토 사실을 밝혔지만 범위와 시기, 결론은 공개하지 않았다. 협정은 계속 유효하다. 당시 통상장관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10월 의회에서 대이스라엘 수출이 영국 일자리 수천 개를 뒷받침하며 특혜 조건을 중단하면 예측할 수 없는 결과와 영국 기업의 중대한 혼란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기반을 둔 캠페인 단체 글로벌 저스티스 나우가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평가서 자체가 없었다. 이 검토는 영국이 2025년 5월 이스라엘과의 새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중단한 조치와는 별개였다. 데이비드 래미 외무장관은 2025년 5월 20일 하원에서 그 중단을 발표했다. 브라이언트는 2025년 10월 13일 앤디 맥도널드 의원에게 보낸 서면 답변에서 “이스라엘과의 무역 관계는 영국 생활의 핵심 분야를 뒷받침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영국 수출은 영국 내 수천 개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 답변은 혼란을 경고했지만 기존 협정의 중단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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