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미국 비자 거부 후 영상으로 유엔 연설… 각국에 이스라엘 무장 중단 촉구
발표

마흐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목요일 미국이 또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라말라에서 사전 녹화한 영상으로 유엔 총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아바스는 “일부 국가는 언제까지 이스라엘에 대해 침묵하거나 이스라엘이 우리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무기를 계속 공급할 것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두 국가 해법을 촉구하며 가자지구, 서안지구, 동예루살렘에는 “무기를 소지할 권한을 가진 하나의 합법적 주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연설 중 이스라엘 대표단 좌석은 비어 있었습니다. 총회는 9월 17일 찬성 152표, 반대 3표로 영상 연설 형식을 승인했으며, 이스라엘과 함께 반대표를 던진 미국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여전히 이스라엘인을 겨냥한 테러 공격을 직접 규탄하기를 거부하고 “살아 있든 죽었든 테러리스트”에게 계속 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