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북부 초소서 군 드론 폭발…이스라엘군 예비군 두 명 사망
발표

이스라엘군은 금요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숨진 예비군 두 명의 신원을 공개했다. 하르할루츠 출신의 예비역 상사 나다브 칼리(24)와 예루살렘 출신의 예비역 상사 오펙 모알렘(23)으로, 모두 제16여단 7007대대 소속 전투병이었다. 목요일 오후 이들의 팀은 베이트하눈 인근 초소에서 폭발물 탑재 드론 두 대를 발사했다. 먼저 발사된 드론은 목표에 도달했지만, 나머지 드론은 초소 안에 추락했고 병사들이 다가가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폭발했다. 이들은 위독한 상태로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참모총장은 기술 검토가 끝날 때까지 폭발물 탑재 드론 운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스라엘군은 통신 장애를 포함한 모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