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지하드 간부, 하마스·다흘란 진영과의 선거 연합 제안 확인
발표

이슬람 지하드의 모하메드 알힌디 부사무총장은 AP통신에 팔레스타인 의회 선거를 위해 하마스 및 전 파타 인사 모하메드 다흘란이 이끄는 진영과 공동 명부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흘란 진영 대변인 디미트리 딜리아니는 다른 정파와 무소속 인사들을 국가 재건 강령에 참여시키려는 노력을 설명했으며, 명부의 최종 구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마흐무드 아바스는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11월 28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과거 선거는 여러 차례 연기됐다. 다흘란은 아랍에미리트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전쟁 중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과 접촉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