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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포엘 텔아비브, 이집트 테러로 숨진 코치의 아내 모르 샴리 추모

하포엘 텔아비브 축구클럽은 10월 30일 금요일 모르 샴리의 죽음을 애도하며, 남편 알론을 기리는 유소년팀에 대한 그의 지원을 되새겼다. 구단 유소년 부문 코치였던 알론은 부부가 이집트를 여행하던 2023년 10월 8일 테러 공격으로 살해됐다. 구단은 추모 글에서 모르와 가족이 금요일 오후 호도로프 훈련장의 훈련 시간에 함께했던 모습을 소개했다. 이들은 관중석에서 알론을 기려 이름을 붙였으며 샴리 가족이 지원하는 하포엘 샤빔 유소년팀을 지켜봤다. 구단에 따르면 어린 선수들은 경기와 훈련 때 알론의 초상이 담긴 빨간 셔츠를 입었고, 모르도 빨간 옷을 입고 응원하며 남편을 기리는 깃발을 들었다. 구단은 작별 인사에서 모르와 알론 모두에게 “당신과 알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약속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는 가족의 요청을 알리고 장례 절차는 다음 주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추모 글에는 장례 날짜나 장소가 발표되지 않았다. 하포엘 텔아비브는 2023년 12월 12일 추모 기사에서 공격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알론의 나이가 34세였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소년팀이 리그 경기에 복귀한 모습을 전했다. 알론의 아버지는 하누카 촛불을 밝혔고, 선수들은 득점 후 모르를 안았다.

출처

Hapoel Tel Aviv Football Club출처 언어: 히브리어12
기사 이미지: 하포엘 텔아비브, 이집트 테러로 숨진 코치의 아내 모르 샴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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