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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안 고렌, 축구협회와 대화 후 이스라엘 대표 선택한 것으로 보도

일요일 오전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오리안 고렌은 주말에 이스라엘축구협회 시노 주아레스 회장, 부모와 함께 대화를 나눈 뒤 이스라엘 대표로 뛰는 데 동의했다. 이번 합의는 체코 대표팀의 제안을 받은 뒤 이뤄졌다. 고렌은 체코 여권도 갖고 있다.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체코 대표팀의 파벨 네드베드 전문 디렉터는 스페인, 크로아티아와 치르는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고렌을 초청했다. 이후 이스라엘 협회 수뇌부는 성인 대표팀의 란 벤시몬 감독에게 고렌과 연락해 이스라엘의 구상에 포함돼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 달라고 촉구했다. 고렌의 부모는 가족에게 체코 대표팀이라는 선택지가 제시됐다고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시몬 감독은 고렌이 현재 스페인 네 번째 등급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이유로 즉시 성인 대표팀에 발탁하는 데 신중했다. 고렌은 토요일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에서 실전에 복귀했다. 주아레스 회장은 고렌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마카비 페타티크바에서 뛰던 시절부터 그의 가족을 알고 있다. 고렌은 이제 약 두 주 뒤 코소보, 오스트리아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나설 이스라엘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는 이스라엘 대표팀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부상 선수로 엘리엘 페레츠와 타이 바리보를 거론했다. 어느 나라 대표로 뛸지에 대한 결정은 며칠 안에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발탁이나 성인 국가대표 경기 출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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