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 리숀레지온의 고장 난 벤젠 측정 장비 철거 지시
환경보호부는 11월 2일 리숀레지온 비행장 대기측정소의 고장 난 벤젠 측정 장비를 검사와 수리를 위해 철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부는 이날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장비 오작동으로 측정소의 공개 데이터에 잘못된 농도 측정값이 표시됐다고 설명했다. 환경보호부는 잘못된 측정값이 주변 환경의 벤젠 농도를 신뢰할 수 있게 나타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수치들은 환경 중 농도를 신뢰할 수 있게 측정한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환경보호부에 따르면 확보된 유효한 관측 정보에서는 해당 지역의 농도가 환경 기준치 범위 안에 있었다. 네티베이 이스라엘은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이 측정소를 설치했다. 환경보호부는 장비가 잘못된 높은 순간 측정값을 표시한 10월 31일 고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고장과 필요한 조치를 통보한 뒤 11월 2일 종합 검사와 수리를 위해 장비를 분리하도록 지시했다. 환경보호부는 공개 측정값을 검토하는 방식도 설명했다. 실시간 측정값은 품질 관리 전에 측정 장비에서 직접 전송되며 데이터는 72시간 이내에 검증을 거친다. 검토를 거쳐 유효성이 확인된 측정값만 검증된 데이터로 분류된다. 환경보호부는 해당 지역의 대기질을 계속 관측하고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논평
발언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