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다이내믹스 채권자, 수탁기관에 조기상환 사유 검토 요청
미아 다이내믹스의 사채 보유자 가드 리브만이 11월 3일 회사 사채 수탁기관에 재무 상황의 중대한 악화가 조기상환 사유에 해당하는지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리브만은 리오르 라하브 변호사를 통해 최신 재무 정보 제공과 사채권자 집회 개최, 긴급 대표기구 구성 검토를 요구했다. 이번 요청은 검토를 구하는 것으로, 실제로 상환기일이 앞당겨졌다는 뜻은 아니다. 요청 대상은 2025년 7월 발행된 액면총액 4,000만 셰켈의 시리즈 1 전환사채다. 연이율은 5%이며 원금은 2029년 12월 말 일시 상환하도록 돼 있다. 자산 담보가 없어 보유자들은 무담보 채권자에 해당한다. 미아 다이내믹스는 2026년 상반기 매출 358,000셰켈과 약 1,030만 셰켈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리브만은 월 현금 사용액 약 200만 셰켈과 이사회의 전망치 약 110만 셰켈 사이의 차이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사회는 앞선 평가에서 유통업체로부터 받을 약 230만 미국 달러의 매출채권을 포함한 두 해의 현금흐름 전망을 근거로 회사에 유동성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리브만은 해당 매출채권의 회수 실적, 구속력 있는 주문, 재고 평가액, 추가 자금 조달이나 채권 회수가 없는 경우의 시나리오를 요청했다. 그는 수탁기관에 영업일 하루 이내에 접수를 확인하고 영업일 닷새 이내에 초기 입장을 밝히거나 조치를 거부하는 이유를 서면으로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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