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 버스 공회전 반복한 에게드에 842,720셰켈 과징금
이스라엘 환경보호부는 주차된 버스의 엔진이 계속 켜져 있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적발된 에게드에 842,720셰켈의 행정 과징금을 부과했다. 11월 4일 보도들은 여러 지역의 터미널에서 서로 다른 시간대에 진행된 점검 내용을 전했다. 버스 엔진이 십 분 넘게 켜져 있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보호부는 2025년 7월 에게드에 과징금 부과 방침을 통보했다. 회사는 이후 추가 위반을 막기 위한 조치를 제시했다. 그러나 환경보호부 설명에 따르면, 이후 일곱 차례의 후속 점검에서도 주차된 버스의 엔진이 켜져 있는 사례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 점검 결과를 근거로 회사가 제시한 시정 조치에 따른 감면 요청은 거부됐다. 다만 환경보호부는 에게드에 이전의 유사 위반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규정에 따라 별도의 20% 감면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최종 과징금은 842,720셰켈로 정해졌다. 보도된 집행 경위는 이전 기록을 근거로 인정된 감면과 공회전이 계속돼 거부된 추가 감면을 구분하고 있다. 환경보호부의 감독·집행 담당 고위 부국장인 이리스 샬리트는 “주차 중 엔진을 끄는 것은 간단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도시 지역에서 불필요한 배출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보호부는 신형 유로 6 버스도 불필요하게 엔진을 가동하면 유해 오염물질을 배출한다고 강조하며, 공중보건을 보호하기 위해 점검과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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