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축구대표팀, 선수·코칭스태프 검토에 카메라 활용 보도
11월 6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축구대표팀은 선수들의 행동과 코칭스태프의 업무를 검토하기 위해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이 장비는 교체 선수 벤치 주변과 훈련 중 활동을 기록하며, 란 벤시몬 감독도 카메라와 마이크를 착용한다. 대표팀 관계자들은 장비 사용을 확인하고, 이후 분석할 자료를 확보하는 데 쓰인다고 밝혔다. 녹화 대상에는 벤치에 있는 선수들 사이의 상호작용, 경기에 투입되기 전 반응, 교체돼 나온 뒤의 반응이 포함된다. 스태프는 영상 회의에서 경기력과 대인 관계 행동을 함께 검토한다. 대표팀 관계자들은 경기 중에는 벤치에서나 선수 교체 전후에 오가는 일부 대화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으며, 녹화 자료가 당시 상황을 다른 시각에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들은 “선수들은 이를 알고 있으며, 누구도 무언가를 숨기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검토 범위에는 벤시몬 감독 본인의 업무도 포함된다. 감독의 카메라와 마이크는 그의 움직임과 전술 지시, 반응을 기록해 스태프가 경기 후 그의 결정을 검토하고 상황을 분 단위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훈련 영상도 검토 과정의 또 다른 부분을 이룬다. 따라서 보도된 방식은 기록 대상을 경기장 안의 플레이로 한정하지 않고 선수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감독의 행동을 모두 살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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