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축구협회, 대표팀 지원 위해 미국 구단주들에게 자금 조달 추진
이스라엘축구협회가 연령별 이스라엘 대표팀의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축구 구단의 유대인 구단주들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구상은 선수 육성과 전문 지원을 위해 수천만 셰켈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서명된 자금 지원 약정이나 정확한 기부 총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티브 캐플런은 최근 아내와 함께 셰파임의 대표팀 본부를 방문했다. 현지 설명회에는 시노 주아레스 협회장, 모란 메이리 부회장, 란 벤시몬 대표팀 감독이 참석했다. 한 참석자는 설명회에서 아랍계 선수들의 대표팀 기여를 비롯해 축구가 유대교도, 무슬림, 기독교도 이스라엘인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강조됐다고 말했다. 제안된 투자는 아카데미와 우수선수 육성센터를 지원하고 유망주들의 육성 여건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협회가 현재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고위 전문 인력도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제안된 직책 중 하나는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경기력 총괄 책임자로, 체력 훈련과 스포츠과학, 영양, 분석을 담당한다. 신체적 준비를 개선하고 부상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음 단계로는 다른 유대인 MLS 구단 소유주 집단 여덟 곳에 사업 문서와 발표 자료를 전달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캐플런이 이들 구단주에게 계획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아레스와 메이리도 미국에서 이를 설명하도록 초청될 예정이다. 별도 모금 협의체 구성이 검토되고 있으며, 돈 가버 MLS 커미셔너와의 면담도 가능성으로 거론됐다. 시행 일정이나 완료된 자금 이전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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