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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유엔 결의안 준비 보도…EU는 지지 합의 못 해

11월 6일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대표들은 11월 유엔 총회에 제출할 여러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지만 유럽연합(EU) 각국 정부는 지지 여부에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 제안된 문안은 계속 협상 중이다. 이스라엘 유엔 대표단은 동맹국들과 협력해 문구를 완화하고 지지를 제한하려 하고 있다. 보도된 초안은 팔레스타인 난민 지원, 난민의 재산과 소득 보호, 이스라엘 정착촌을 다룬다. E1 지역의 건설 입찰도 규탄할 것으로 예상된다. 팔레스타인 대표들은 요르단강 서안으로도 알려진 유대·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명시적 선언과 함께, 이 지역과 이스라엘의 나머지 지역을 구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초안에 포함된 것으로 보도된 조항이며, 총회가 채택한 결정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EU의 27개 회원국은 이번 주 집중적인 논의를 거쳤지만 공동 입장에 이르지 못했다. 팔레스타인 대표들과 유럽 각국 정부는 최종 문구를 협상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측은 유럽의 단일한 지지 없이도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겠다는 최종 결정이나 정확한 표결 날짜는 보도되지 않았다. 대니 다논 대사는 이스라엘 대표단이 이 외교적 움직임에 맞서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팔레스타인 대표들이 정치적 상황을 이용해 유엔에서 이스라엘에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협상은 이스라엘이 차기 정부 구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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