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안보 수장들, 크네세트 선서식 방해 시도 경고
전직 고위 안보 당국자들로 구성된 한 포럼이 예루살렘에서 열릴 제26대 크네세트 선서식을 방해하려는 시도가 있다고 경고했다. 11월 7일 공개된 경고 서한은 당국에 의원들의 건물 진입을 보장하고 행사 주변에서 충돌을 막을 것을 촉구했다. 군과 경찰, 모사드, 신베트의 전직 고위 당국자 168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소개된 ‘민주주의의 방패’ 포럼은 소셜미디어의 공개 대화에서 의원들과 그 가족의 입장을 막으려는 계획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한은 아미르 오하나 크네세트 의장의 교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수만 명의 지지자에게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입을 계속 허용하려는 이들의 맞대응 동원도 언급하며 양측이 충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익명의 포럼 회원은 별도로, 최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수백 명에서 1,500명에 이르는 우파 활동가들이 개원식을 방해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가 무장했을 가능성을 우려하며 크네세트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대비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해당 회원의 경고이며, 참가자나 무기에 관해 독립적으로 확인된 조사 결과는 아니다. 포럼은 법으로 정한 시간에 개원식이 열리지 못하면 “민주주의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대국민 호소와 함께, 방해와 폭력을 막기 위한 충분한 인력과 장비를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보도된 서한의 권고는 앞으로 열릴 개원식을 위한 준비에 관한 것으로, 당국이 이미 발표한 조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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