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아 직원들, 하시디계 인수로 샤바트 운항 중단 시 투쟁 예고
아르키아 항공·관광 노동자 법인의 아비 에드리 회장은 나카시 형제가 이스라엘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를 브루클린의 하시디계 부동산 개발업자 랍비 에즈라 웅거(36)에게 매각할 경우, 웅거가 모든 샤바트와 유대 명절 항공편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어 노조가 노동 쟁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몬시에서 자랐고 현재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비즈니츠 하시드인 웅거는 나카시 가문이 2006년부터 Jordache Enterprises를 통해 보유해 온 70% 넘는 지분을 놓고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지분 22.14%를 보유한 직원 법인은 대체 매수자를 찾을 수 있는 계약상 우선매수권을 갖고 있다. 아르키아는 이스라엘 국내선과 유럽 노선, 뉴욕·푸껫·하노이 등 장거리 노선과 더불어 연간 약 2,500편의 샤바트·명절 항공편을 운항한다. 엘알은 정책적으로 샤바트를 준수하고 있으며, 이스라에어는 샤바트 운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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