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가 재개된 뒤 첫 17시간 동안 봉쇄를 뚫으려 한 상선 두 척의 항로를 미군이 변경시켰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수요일 이스라엘 시간 오후 4시 20분에 단속 결과를 발표하면서 봉쇄가 완전히 준수되도록 미군이 경계를 늦추지 않고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쇄는 테헤란이 호르무즈해협 인근 상선을 다시 공격한 뒤 화요일 이스라엘 시간 오후 11시에 재개됐다. 미국의 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혁명수비대는 역내 에너지 수출을 중단시키겠다고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