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이 자국 전력망 공격하면 역내 기반시설 타격하겠다고 위협
이란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목요일 미국이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또는 다른 기반시설을 공격하면 역내에 남아 있는 모든 기반시설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했다.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테헤란의 자제 덕분에 온전하게 남은 시설들이 이란군의 ‘철의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호르무즈해협 관리를 위한 미국의 개입을 이란이 허용하지 않겠다며 이 수로를 침범할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고 선언했다. 이번 경고는 교전과 해상 대치가 격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기반시설에 대한 미군 공습을 확대하겠다고 거듭 위협한 데 이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