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지도자, 사우디 석유 시설과 리야드 공항 위협
후티 지도자 압둘 말리크 알후티는 리야드가 예멘 분쟁을 격화할 경우 사우디 석유 시설과 다른 주요 기반시설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의 미사일과 드론 표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는 TV 연설에서 이번 주 사나 공항 공습에 대한 후티의 대응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하고, 리야드 공항을 거론하며 ‘공항에는 공항, 항구에는 항구, 봉쇄에는 봉쇄’라는 대응 공식을 선언했다. 이 경고는 후티가 사나 공습의 책임을 사우디아라비아에 돌린 뒤 아브하 국제공항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한 데 이어 나왔다. 알후티는 이스라엘, 미국, 영국과의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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