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습으로 기반시설 파손…이란, 전기 절약 촉구
이란 에너지부는 미국의 공습으로 남부지역 전력 기반시설이 파손된 뒤 주민들에게 전기사용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다. 에너지부는 극심한 더위로 국가 전력망이 압박받는 가운데 남부 주들의 가정에 최대수요 시간대에 에어컨을 한 시간 동안 꺼 달라고 촉구했다. 이란 보도들은 파손된 공급시설을 수리 중이며 일부 피해지역에는 전력이 복구됐다고 전했다. 당국자들이 피격된 구체적 시설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호소는 최근 공습에서 전력 기반시설이 공격으로 파손됐다는 정부의 첫 공개인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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