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상원, 불가리아에서 유대인 청소년을 포위한 신나치 규탄
이탈리아 상원의 각 당 지도자들은 로마와 밀라노 출신 학생들을 포함해 유대인 청소년 약 200명이 머무르던 불가리아 호텔에 신나치가 강제로 진입하려 한 사건을 규탄했습니다. 8월 2일 발생한 이 사건에서 해골 문양이 있는 검은 셔츠를 입은 남성들은 “지크 하일”을 외치고 나치식 경례를 했으며, 경찰이 처음 해산시킨 뒤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토니오 타야니 외무장관은 유대인 청소년들과의 연대를 표하며 반유대주의에 맞서 이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빅토르 파들룬 로마 유대인 공동체 회장은 불가리아 당국에 가담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기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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