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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판사, 벤앤제리스의 유니레버 상대 청구 대부분 기각

맨해튼의 피 케빈 카스텔 미국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벤앤제리스가 유니레버를 상대로 낸 10개 청구 가운데 일곱 개와 여덟째 청구의 일부를 기각했습니다. 다만 미지급금 관련 청구 두 개와 새 이사 자격 규칙에 대한 이의 제기는 계속 심리하도록 했습니다. 이 분쟁은 벤앤제리스가 2021년 유대·사마리아에서 판매를 중단하고 이후 유니레버가 가자지구 관련 발언을 막았다고 비난하며 수년간 긴장이 이어진 뒤 발생했습니다. 남은 청구는 2022년 합의에 따라 벤앤제리스에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되는 250만 달러와 팔레스타인 아몬드 농민들을 위한 200만 달러에 관한 것입니다. 현재 브랜드 소유주인 매그넘 아이스크림 컴퍼니가 유니레버를 대신해 주된 피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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