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가르가시 고문, 미국·이란 외교 돌파구 기대하면서도 분쟁 재발 대비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외교고문 안와르 가르가시는 11월 1일 미국과 이란의 회담이 외교적 돌파구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바레인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마나마 대화에서 UAE가 분쟁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르가시는 “외교적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 차례의 전투는 역내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UAE가 더 나쁜 결과에 대한 대비를 유지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가르가시는 앞서 5월 16일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유럽·걸프 포럼의 별도 인터뷰에서 이란의 위협과 UAE의 대이스라엘 관계 사이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으며, 이란을 전략적 위협으로 보는 인식이 커지면서 양국 관계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가르가시는 그 이전 인터뷰에서 아브라함 협정 참여를 UAE가 계속 지지하는 주권적 전략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팔레스타인 국가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책을 놓고 이견이 있더라도 이스라엘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가로막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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