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 하마스의 UNRWA 침투 다룬 영화 유엔 상영 계획 발표
대니 다논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11월 2일, 이날 유엔에서 열리는 특별 영화 상영회에 대사와 외교관 수십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영화 제목을 ‘UNraveling UNRWA’라고 밝히고, 하마스가 유엔 기구인 UNRWA에 침투한 실상을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다논은 이번 상영회가 외교관들에게 영화가 제시하는 침투 실상을 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게시물은 참석을 앞으로 예정된 일로 설명했으며, 이미 끝난 상영회의 결과를 보고한 것은 아니었다. UNRWA는 앞서 가자지구 현지 직원 19명이 이스라엘 남부를 겨냥한 10월 7일 공격에 가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유엔 내부 조사를 받았다. 필리프 라자리니 UNRWA 집행위원장은 2024년 8월 5일자 성명에서 직원별로 서로 다른 조사 결과를 밝혔다. 한 명의 경우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어 복직했고, 다른 아홉 명의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종결됐다. 나머지 아홉 명에 대해 라자리니는 증거의 진위가 확인되고 뒷받침되는 자료가 확보된다면 이들이 가담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아홉 명이 UNRWA에서 근무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2024년 조사에 관한 것이며, 다논의 11월 2일 발표는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예정된 영화 상영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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