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행동 준비돼 있다고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목요일 저녁 행정부가 작전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가운데 미국은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행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더 나아가 위협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남아 있는 것까지 파괴하는 일은 피하고 싶지만 추가 행동이 필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미국은 군사작전을 끝까지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새로운 공격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다음 조치를 설명한 것이다. 이에 앞서 목요일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는 군사행동 재개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작전 재개 여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알고 있을 것이라며, 외교를 우선하는 선택지로 설명하면서 군사행동 역시 여전히 가능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허커비 대사는 미국의 조건으로 이란의 핵무기 보유 방지, 우라늄 농축 종료,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유지를 제시했다. 그는 외교가 실패하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군사력을 사용할 권리가 여전히 있으며, 이스라엘에도 그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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