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그세스, 이란 전쟁 관련 탄핵 추진 일축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11월 5일 목요일 공개한 영상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자신을 탄핵하려는 움직임을 일축했다.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이 다음 주 의회가 다시 열리면 이 사안을 하원에 다시 제기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나온 반응이다. 헤그세스 장관은 국방부 청사 밖에서 탄핵 추진을 기만극이라고 부르며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군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도 촉구했다. 이 영상은 목요일 저녁 그의 공식 계정에 게시됐으며, 공화국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는 성명이 함께 실렸다. 매시 의원은 9월 15일 여덟 개의 탄핵 소추 조항을 발표했다. 그의 결의안은 헤그세스 장관이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한 적대 행위를 90일을 넘겨 지속해 전쟁권한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헤그세스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근거로 해당 의원이 제기한 의혹이다. 결의안은 이란 군사작전의 기간과 법적 권한을 탄핵 추진의 핵심 쟁점으로 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헤그세스 장관을 유임할 뜻이라고 밝혔다. 매시 의원은 수요일 밤 인터뷰에서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며, 공화당 의원들의 이탈로 가결에 충분한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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