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철수 시범사업, 감시체계에 달려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레바논·미국 기본틀이 서명된 뒤 이를 공개했다. 이 기본틀은 레바논 남부에서 단계적 이행을 이끌 군사조정그룹을 설치한다. 첫 시범사업은 블리다와 훌라, 아이타룬을 대상으로 하며, 더 광범위한 이스라엘군 철수에 앞서 감시조직을 가동하고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검증하도록 한다. 다니 다논 대사는 이스라엘의 철수 여부는 레바논군이 헤즈볼라를 국경에서 떨어뜨려 놓는 데 달렸다고 말했다. 이 기본틀은 중대한 시험대다. 이스라엘은 검증된 무장해제와 북부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안보를 대가로 할 때에만 진지를 넘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