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앙카라 경고 뒤 미 중부사령부, 이란 추가 공습

미 중부사령부는 수요일 밤 IDT 약 23:15에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위협하는 테헤란의 능력을 더욱 약화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미국이 핵심 국제 수로를 자유롭게 항해하는 상선과 민간 선원들에 대한 이란의 최근 부당한 공격에 책임을 묻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매체는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와 케슘섬, 남부 해안의 시리크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수요일 앙카라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오늘 밤 그들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군이 화요일 첫 공습 작전에서 이란 선박 28척을 파괴했으며, 방공망·해안 감시 시설·대함 순항미사일·이슬람혁명수비대 소형 선박을 겨냥한 이 작전이 80곳이 넘는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