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무가이르 충돌로 팔레스타인인 부상…IDF는 돌 투척 대응 설명
팔레스타인 매체들은 라말라 동쪽 알무가이르에서 충돌 중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한 반면, IDF는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인 사이 충돌 신고를 받고 병력이 진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인들에게 돌을 던졌고 이어 복면을 쓴 팔레스타인인들이 새총으로 병력을 공격했으며, 군인들이 폭동을 해산하고 돌이 날아오던 주택에 진입한 뒤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용의자 한 명에게 발포했다고 설명했다. 팔레스타인 보도들은 남성 한 명이 실탄에, 두 명이 고무탄에 맞았고 어린이 한 명이 섬광수류탄으로 다쳤으며 한 명이 구금됐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이 인용한 이스라엘 보안군의 초기 성명에는 이스라엘인 부상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출처
보도 내용의 차이
소식통들은 사건의 발단과 행위자에 대한 설명을 두고 사실관계가 엇갈린다. WAFA와 아나돌루는 이스라엘군과 정착민들이 주택을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네 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보도한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인 사이 충돌 뒤 병력이 출동했고,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인들에게 돌을 던진 다음 복면을 쓴 팔레스타인인들이 새총으로 병력에 돌을 던졌으며, 병력이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용의자 한 명에게 발포했다는 IDF의 설명을 전한다. 사건이 7월 11일 알무가이르에서 발생했고 이스라엘군이 현장에 있었으며 팔레스타인인 부상이 보고됐고 IDF가 군인들이 충돌 중 물리력을 사용했다고 밝혔다는 사실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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