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하마스 지원 유죄 남성 두 명의 시민권 박탈 요청
검찰은 전시 적국 지원과 국가안보를 해칠 목적의 정보 전달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셀콤 직원 라니 우프와 샤디 아이디의 시민권을 박탈해 달라고 수요일 중앙지방법원에 요청했다. 법무총장이 승인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내무장관 권한으로 지시해 제출된 이 요청은 충성의무 위반을 형사절차에서 다룬 첫 사례다. 두 사람은 광범위한 시스템 접근 권한을 이용해 전쟁 중 하마스를 위해 셀콤 기반시설을 방해할 계획을 세웠다. 우프는 2024년 징역 11년을, 아이디는 징역 오 년 반을 선고받았다. 유죄 판결은 두 사람의 자백에 근거했다. 우프는 반역을 저지르기로 한 결정을 밝힌 혐의와 외국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두 형량에는 집행유예가 붙은 징역형과 벌금도 포함됐다. 중앙지구 검찰의 민사 부서와 국가검찰 사이버 부서 소속 검사들이 신청을 제출했다. 검찰은 이 행위에 수년간의 사전 계획과 업무상 정보의 조직적인 악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쟁이나 군사작전 시기에 피해를 주려 계획한 사실은 이러한 행위의 중대성을 높인다”고 주장했다. 신청은 형사재판의 선고 이후 시민권 박탈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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