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마리브 남부 드론 공격…예멘 정부군 세 명 사망

예멘 군 소식통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후티의 마리브주 남부 하리브 지역 드론 공격으로 예멘 정부군 병사 세 명이 숨지고 다른 네 명이 다쳤습니다. 시르와와 마리브시 북쪽 알카사라 전선에서는 포격 교환과 충돌이 계속됐으며,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 조직은 주 내 무기고도 타격했습니다. 후티는 별도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계된 예멘 군사기지들에 탄도미사일 약 열 발을 발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하루 전 후티의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정부군 최소 58명이 사망한 뒤 일어났습니다. 그날은 예멘 내전에서 네 해 만에 하루 기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