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신베트, 10억 달러 넘게 옮긴 하마스 자금 담당 16명 사살했다고 밝혀
발표

이스라엘군과 신베트는 자금을 옮기고 하마스의 군사 활동에 돈을 댄 하마스 핵심 경제 담당 대원 16명이 전쟁 기간 사살됐다고 금요일 밝혔다. 두 기관에 따르면 이들은 튀르키예와 가자지구의 환전상 수십 곳을 통해 하마스 군사조직을 위해 10억 달러 넘는 자금을 처리했으며, 은행과 국제 감시를 피하려고 운반책과 현금을 이용했다. 이름이 공개된 인물 가운데는 군사조직 재무 담당자 이브라힘 아부 샤말라와 정치조직 재무 책임자 무함마드 아부 알완이 있다. 두 기관은 하마스의 군사 활동 자금 조달에 직접 관여하는 사람은 누구나 표적이라고 밝히고, 가자 주민들에게 다른 이들이 여전히 이 조직의 자금을 옮기고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