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페르시아만 북부서 석유 운반 선박 네 척 피격 주장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은 10월 22일 페르시아만 북부에서 석유를 옮겨 싣던 선박 네 척이 공격받아 불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선박이 앞서 허가되지 않은 항로를 이용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별개로 밤사이 호르무즈 서쪽에서 선박 세 척이 기뢰에 부딪혀 불이 난 뒤 멈춰 섰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 해군은 미국 정부가 기뢰가 설치된 항로를 통한 통항을 계속 독려하면 미군 기지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으나, 선박의 신원이나 사상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백악관은 8월 말 국제 해운 항로에서 이란의 기뢰가 제거됐고 선박 약 1,500척이 미국의 보호 아래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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