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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코트, 라암·토라 유대교 연합 기권 통한 정부 구성 검토 지시한 것으로 전해져

가디 아이젠코트 야샤르 대표가 토라 유대교 연합과 라암의 기권으로 출범할 수 있는 정부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참모진에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시는 선거 이후 각 정당이 선택지를 검토하는 가운데 11월 1일 일요일 공개됐다. 보도된 구상은 가능한 의회 협력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이미 합의가 이뤄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야샤르는 비공개 활동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며 보도 내용에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당은 “여러 보도는 우리가 발표한 것이 아니며, 반드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답변에 따라 보도된 검토의 세부 내용은 아이젠코트의 당이 확인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 시나리오에 따르면 토라 유대교 연합은 처음에는 내각에 참여하지 않은 채 의회에서 정부를 뒷받침할 수 있다. 그동안 예시바 학생들의 병역을 규정하는 입법 문제를 다룬 뒤 추후 정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도는 아이젠코트 진영이 공동명단 (하다시·타알·발라드)과 협상할 의사는 없지만, 이 정당이 제안된 정부에 반대표를 던지지는 않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보도된 시나리오의 요소이지 관련 정당들의 약속은 아니다. 이 구상은 아이젠코트 진영 내부의 반발에 직면해 있다.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베이테누 대표는 아랍계 정당과 하레디 정당에 직간접적으로 의존하는 방안을 거부했다. 반면 만수르 아바스 라암 대표는 자신의 당이 연정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보도된 검토는 베냐민 네타냐후와의 거국정부 협상에서 압박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은 11월 4일 수요일 정당 대표들과 협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당은 보도에 담긴 정부 구성 방식에 아직 합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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