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케슘섬 상공서 미 MQ-1 무인기 추가 격추 주장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11월 6일 금요일 항공우주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케슘섬 상공에서 미국의 MQ-1 정찰·전투용 무인기를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발표는 이란 통합 방공망 안에서 운용되는 방공체계가 해당 요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 공보실은 이 방공체계가 현대식이라고 설명하고, 이란군이 항공기 움직임과 정찰 활동, 무인기 비행 양상을 지속적으로 감시한다고 밝혔다. 협정세계시 14:09로 시각이 표시된 발표에서는 요격이 직전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란은 이를 또 한 차례의 요격 성공으로 제시하며 누적 무인기 격추 대수가 16대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설명과 손실 집계는 이란 측 주장이며, 미국 항공기의 손실에 관해 독립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이번 주장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올해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논의했던 것과 같은 전략적 수로에 관한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5월 24일 성명에서 전날 저녁 대화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 핵 프로그램에 관한 협상을 다뤘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동 작전을 높이 평가하고, 최종 합의에는 이란 농축시설의 해체와 농축물질의 반출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 성명은 금요일 발표보다 수개월 앞서 이스라엘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새로운 무인기 격추 주장에 대한 반응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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