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림 칸 해임 환영하며 ICC 부패 비판
미국은 국제형사재판소 검사 카림 칸의 해임을 환영하며 그를 재판소 부패의 사례라고 비판했다. 재판소 회원국들은 중대한 비위와 심각한 직무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한 뒤 찬성 82표로 해임을 의결했다. 칸은 자신에 대한 성비위 의혹을 부인해 왔다. 워싱턴은 칸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전 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추진한 뒤 그를 제재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그의 축출이 영장이 부적절한 이유로 추진됐다는 자신들의 주장을 강화한다고 밝혔지만, 해임으로 영장이 자동 취소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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