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호르무즈 합의로 미·이란 실무급 회담 재개 가능”

타히르 안드라비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주례 언론 브리핑에서 자국 정부가 호르무즈해협 합의를 통해 대화가 이어지고, 특히 이란과 미국의 실무급 회담이 재개될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은 6월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를 중재했으나 며칠 뒤 상호 보복 타격이 재개됐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전쟁을 시작한 뒤 해협을 사실상 통제하고 있습니다. 안드라비는 긴장 완화에서 오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으며,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원수가 8월 6~8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