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유엔에서 '역내 전쟁은 피할 수 있었다'며 호르무즈 해협 항행 보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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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이드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토요일 뉴욕 유엔총회에서 이 지역이 올해 초 '피할 수 있었던 전쟁'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긴장 고조로 역내 국가들의 안보가 위협받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항행과 교역이 마비되면서 에너지 안보와 가격 안정, 국제 질서에 대한 신뢰가 훼손됐다고 밝혔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오만이 국제법과 해양법에 따라 해협의 항행을 보호하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며 모든 당사자에게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또 걸프협력회의 회원국들과 오만의 연대를 재확인하고 자제와 대화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