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들 “카타르 중재에도 미국·이란 협상 교착”
발표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 세 명은 미국과 이란이 양립할 수 없는 입장을 고수해 카타르의 중재가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카타르 중재자 알리 알타와디는 월요일 뉴욕에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수 시간 만나 두 쪽짜리 절충안을 논의했다. 이 안은 미국의 해상 봉쇄를 해제하라는 이란의 요구와 핵 관련 양보를 요구하는 미국의 입장을 다룬다. 이후 그는 워싱턴에서 재러드 쿠슈너와 다른 미국 당국자들을 만났으며, 밴스 부통령도 회의 일부에 참석했다. 백악관은 논평을 거부했다. 소식통 두 명은 중재자들이 협상을 계속할 생각이었지만 좌절감이 커지고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