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추가 이란 타격에 트럼프 “이슬람공화국은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워싱턴이 “군사적으로 일을 끝낼” 수밖에 없다면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위협은 테헤란이 파나마 선적 유조선 M/T 키쿠를 드론으로 공격한 데 대응해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시설과 해안 레이더 시설, 기뢰부설 역량을 타격한 지 수 시간 뒤 나왔다. 이 공습에 앞서 이란은 쿠웨이트의 미군 알리 알살렘 기지와 바레인의 미 해군 다섯 번째 함대 사령부에 미사일과 드론을 퍼부었지만, 모든 공격에서 미국 측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트럼프의 태도는 테헤란 정권이 압도적 무력만 존중한다는 예루살렘의 오랜 경고가 옳았음을 입증한다. IRGC가 협상에서 이탈하겠다고 위협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미국이 보여준 결의를 환영했다.